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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연말 시작하세요" ‘사랑의 플룻콰이어’ 23일 성탄절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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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1회 작성일 22-09-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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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재능기부의 문화를 이끌고 있는 사회공헌 콘서트 ‘사랑의 플룻콰이어’(대표 배재영·상임 지휘자 이철호)의 제23회 성탄절 자선음악회 <하모니 인 뮤직(Harmony in Music)>이 오는 23일 오후3시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랑의 플룻 콘서트에는 늘 ‘따뜻함’이 함게한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많은 음악인들이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왔다.
올해 콘서트에도 그동안 함께 무대를 빛낸 '작은 신의 아이들’이 함께 한다. 또 우리나라 팔도의 아리랑을 담은 작곡가 김성기의 ‘팔도유람’을 황민왕의 화려한 장고 연주와 플룻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로 들어볼 수 있고,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플룻 오케스트라만의 색을 입혀 편곡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사랑의 플룻콰이어’는 서울문화재단의 우수연주단체, 한국 메세나 매칭펀드 연주단체(2013),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단체(2014년) 및 외교부 해외 파견 문화사절(2015년)로 선정되어 그 실력과 연주의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3년 5월부터는 ‘서울 나눔뮤직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사단법인화하여 음악을 통한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활발히 넓혀가고 있다.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특별후원석 10만원.(02)780-5054
https://www.ajunews.com/view/2014110608190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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