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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제 20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 자선음악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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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뮤직
조회 311회 작성일 22-09-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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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자선 음악회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적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플룻 단원, 치과의사 출신의 플루티스트 안드라스 아도리앙(뮌휀 음대교수)이 협연한다.
사랑의 플룻 콘서트는 음악인의 사회봉사와 나눔실천을 목표로 플루티스트 배재영 교수가 국내외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결성한 `사랑의 플룻 콰이어'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다.
1992년 결성 이후 해마다 장애인이나 고아원 등 문화적 소외 계층을 초청하여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 수익금 일체는 중증 장애인 복지기관인 `신망애 복지타운'에 기부한다.
이번 행사를 지난 8년 간 후원해온 르노삼성차 홍보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르노삼성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라며 "품질 좋은 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12010201206971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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