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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로 나누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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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뮤직
조회 295회 작성일 22-09-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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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09.11.24
'제18회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사랑의 플룻 콰이어'(음악감독 배재영)가 29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를 펼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음악회는 플루티스트 배재영(숭실대 교수)이 플루트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992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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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배 씨와 제자들이 어우러진 플루트 오케스트라가 다양한 플루트 곡을 들려주며, 수익금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신망애 복지타운에 전달된다.
올해는 프랑스의 풀루트 거장 막상스 라뤼, 치과 의사 출신의 덴마크 플루티스트 안드라스 아도리앙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탄생 25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이자 플루트 연주자 드비엔느의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한 심포니 콘체르탄테', 레스피기의 '새' 중 플렐류드, 포프의 '헝가리의 인사', 글룩의 '정령의 춤',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 중 3악장을 들려준다.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과 고아원 청소년들을 공연에 초청한다.
(사진설명= 위부터 '사랑의 플룻 콰이어', 라뤼, 배재영)
2만-7만원. ☎02-780-5054.
ykhyun14@yna.co.kr
현윤경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990895?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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